질문내역
닉네임 |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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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이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저 한가지 궁금한게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hiv는 몸에서 빠져나온는 순간 감염력을 잃는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맞는건지 궁급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라퀵기기에 감염인의 정액 질분비액 모유들을 묻히고 검사를 한다면 감염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는게 아니라 이미 몸밖에 나온 것들을 묻히는거죠.. 이럴때 감염경로가 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5-05-18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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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hiv는 몸에서 빠져나온는 순간 감염력을 잃는다고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 중에 노출된 hiv의 감염성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공기 중에 노출된 hiv의 감염성은 바로 불활성화(죽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르는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정액의 경우 정액바깥부분부터 안쪽으로 마르기 때문에 바깥부분부터 불활성화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감염매개체(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몸밖에 노출된 마르지 않은 감염매개체가 피부조직이 아닌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에 노출이 된다면 감염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공기 중에 노출된 hiv의 감염성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공기 중에 노출된 hiv의 감염성은 바로 불활성화(죽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르는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정액의 경우 정액바깥부분부터 안쪽으로 마르기 때문에 바깥부분부터 불활성화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감염매개체(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몸밖에 노출된 마르지 않은 감염매개체가 피부조직이 아닌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에 노출이 된다면 감염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