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이즈 포비아가 너무 심해서 주기적으로 오라퀵을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오라퀵을 버리는 과정에서 오라퀵을 부러트렸는데 안의 t라인c라인에 빨간줄 생기는 기다란 종이? 그게 삐죽 나오길래 만져서 살펴보고 버리고 나서 바로 무의식적으로 눈 근처를 긁었습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만진부분이 따끔따끔 했었는데 불안해서 사용설명서랑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t존에서는 hiv항체와 반응하는 항원?이 있다고 해서요 그러면 이게 잘못해서 눈 점막으로 들어가면 hiv전염성이 있는건가요? 항원이 제가 알기로는 백신으로도 쓰이고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가면 항원이 생기는 거니까 그러면 그게 바이러스의 진화형?? 아닌가 긴가민가하고 만약에 정말 조금이라도 감염가능성이 있으면 빨리 pep 이든 뭐든 하려고요ㅠㅠ 한동안 괜찮았다가 다시 이것때문에 불안증이 와서 또 일상생활이 힘듭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검사 기기 스트립의 T 영역에는 HIV 1형/2형 항체와 반응하는 항원 단백질이 부착돼 있습니다. 전파력은 없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오라퀵 판매처인 (주)인솔에 직접 문의하신다면 기술적으로 상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주소와 카카오톡 아이디 참고바랍니다.

http://in-sol.co.kr/
http://www.oraquick.co.kr/02oraquick.html
카카오ID : 오라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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