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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바이러스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바로 소실되고
혈액과 혈액이 바로 맞닿아야 감염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에이즈환자에게 있던 사면발니가 흡혈하면
상처가 생기고 피가나오는데 그 상태로
일반인에게 건너와 흡혈해서 상처가 생긴경우
그 상처가 둘이 껴안을때 맞닿으면 감염될 확률이 좀
있는건가요?
그런데 그 상처생길때 이미 공기에 노출된 상태고
시간차가좀 있으니깐 걸릴 확률이 좀 희박하겠죠?

안녕하세요? 아이샵 모노 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염인이 사면발이에 걸려 그 사면발이에 의한 흡혈로 상처가 생기면 그 사면발이가 전파되어 상처가 난경우, 서로 상처가 나서 맞닿은 경우 감염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HIV는 모기 등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경로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만약 사면발이로 인해 상처가 난 경우에는 서로 상처가 나서 많은 양의 혈액이 나오고 있어야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상처가 나서 혈액이 보이고, 그 상처에 비감염인의 성기의 귀두나 요도에 닿은 경우에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처는 있지만 피가 나오지 않은 경우, 딱지가 생긴 경우에는 감염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기중에 노출되 있는 경우에는 노출되는 시간에 따라서, 혈액이 오염되는 정도에 따라서 감염가능성이 달라집니다.

만약 감염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02)792-0083
부산 051)646-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