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김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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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구내염, 한마디로 입 안쪽 살을 씹어서 헤진 경우, 이 부분도 hiv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나요? 그러니까 정액을 입으로 삼킨 경우 말고, 단순히 키스를 하는데 상대방이 입안체 상처 있고, 저도 구내염이 있으면 hiv 감염이 가능한지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5-06-09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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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저도 구내염이 있으면 hiv 감염이 가능한지요? |
안녕하세요. 아이샵 둘리 상담원입니다.
키스시 입안에 상처와 구내염이 있는 상황에서 HIV 감염가능성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HIV 감염은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부위(구강, 귀두, 요도, 항문내피부, 눈 등)에 노출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접촉시 노출될 수 있는 침이나 프리컴은 감염능력이 없으므로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따라서 단순히 침(타액)교환만 일어나는 키스로는 감염가능성이 없지만 감염인의 입안에 피가 흥건히 나서 그 혈액이 비감염인의 구강내점막 및 상처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감염가능성이 희박하게 있습니다.
내담자님의 경우 키스시 상대방의 혈액이 내담자님의 구강에 다량으로 노출되었다면 감염가능성이 조금은 있을 수 있지만, 혈액이 노출되지 않았거나 상대방의 입에서 출혈이 극소량만 일어난 경우에는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안은 상처가 없어도 감염이 가능한 부위이므로 구내염이나 상처와 상관없이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셔야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 아이샵 : 02-792-0083
* 부산 아이샵 : 051-646-8088
키스시 입안에 상처와 구내염이 있는 상황에서 HIV 감염가능성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HIV 감염은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부위(구강, 귀두, 요도, 항문내피부, 눈 등)에 노출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접촉시 노출될 수 있는 침이나 프리컴은 감염능력이 없으므로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따라서 단순히 침(타액)교환만 일어나는 키스로는 감염가능성이 없지만 감염인의 입안에 피가 흥건히 나서 그 혈액이 비감염인의 구강내점막 및 상처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감염가능성이 희박하게 있습니다.
내담자님의 경우 키스시 상대방의 혈액이 내담자님의 구강에 다량으로 노출되었다면 감염가능성이 조금은 있을 수 있지만, 혈액이 노출되지 않았거나 상대방의 입에서 출혈이 극소량만 일어난 경우에는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안은 상처가 없어도 감염이 가능한 부위이므로 구내염이나 상처와 상관없이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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