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포비아 |
|---|---|
| 구분 | 남 / 30대 / 이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깨진 유리병에 손을 베인것을 보고 지혈을 해준다고 아무 생각없이 베인손의 피를 먹었습니다
벌컥 마신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고 지혈해준다고 피맛을 느낄정도의 양을 먹었습니다
상대방은 25세의 여자이고 불특정 다수와 성관계도 하는 직업 여성 이었는데 저하고는 성관계는 없었습니다. 성관계도 아닌 피를 먹은것 만으로도 감염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 이틀밤 잠을 못 잘 정도로 포비아에 빠져 있습니다.
피를 먹었을경우 0.09%의 확률이라고 하는데 먹은 피의 양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불안합니다
확률말고 실제 피를 먹어서 감염이 된 경우도 있나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5-06-09 15:07 |
|---|---|
| 답변제목 | 실제 피를 먹어서 감염이 된 경우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 여성의 피를 조금 빨아먹었을 때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는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만약에 상대방 여성이 hiv감염인일 경우 피를 빨아먹는 도중(노출)에 구강 내와 식도아래의 내장기관은 점막조직이라 쉽게 흡수되어 hiv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비아님의 경우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니 마지막 의심행위후 12주후에 가까운 보건소나 비뇨기과에서 hiv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피를 먹어서 hiv감염된 경우가 국내에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감염확률에 속한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있다는 뜻입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상대방 여성의 피를 조금 빨아먹었을 때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는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만약에 상대방 여성이 hiv감염인일 경우 피를 빨아먹는 도중(노출)에 구강 내와 식도아래의 내장기관은 점막조직이라 쉽게 흡수되어 hiv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비아님의 경우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니 마지막 의심행위후 12주후에 가까운 보건소나 비뇨기과에서 hiv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피를 먹어서 hiv감염된 경우가 국내에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감염확률에 속한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있다는 뜻입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