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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자두
구분남 / 30대 / 동성애자
상담실 인지경로인터넷
결과 전달방법게시판
며칠전 자위를 너무 심하게 하여 피가 맺힐정도로 상처가 생겼는데요. 
오늘 번개로 구강성교를 받았습니다.
상처가 아물었다고 생각하고 오럴을 받았는데 집에 돌아와 씻고 보니  피가 맺힐정도로 다시 상처가 생겼습니다.

혹시 오럴을 해준 상대방이 감염인이라면 감염가능성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답변내역
답변일2015-06-22 15:43
답변제목혹시 오럴을 해준 상대방이 감염인이라면 감염가능성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기에 피가 맺힐 정도의 상처가 있을 경우 구강성교를 받을 시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는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hiv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의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피가 나는 상처나 점막조직(귀두나 요도입구, 눈, 콧속, 입안)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그 외의 침이나 땀, 오줌등의 체액이나 타액은 감염매개체가 아닙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감염인일 경우 자두님의 성기(귀두와 요도입구)를 오럴 했어도 상대방의 침밖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안한 생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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