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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쯤에 인터넷에서 만난 형과 구강성교를 하였습니다. 볼에 상처가 있는 채로 그 사람의 성기를 오랄했는데 정액은 접촉이 없었구요, 쿠퍼액은 조금 먹은것 같습니다.
이럴때 감염이 될수 잇나요?
5월,6월쯤 부터 가슴에 반점?여드름?같은것이 납니다. 사춘기로 인한 여드름이라면 다행이겟지만 아니라면 걱정이 되네요....여드름같이 났다가 없어지면 그자리가 검게 착색이 됩니다. 에이즈 증상인가요?

아, 혈액검사와 구강검사 무엇이 더 정확한가요?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1월에 구강성교 중 상대방의 쿠퍼액을 조금 먹은 일이 있었고 5월 이후 가슴에 여드름이 생겨서 이것이 혹시 감염증상은 아닐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감염원은 감염인의 혈액, 정액, 질분비액, 모유로 한정되므로 쿠퍼액을 먹은 것은 감염경로에 해당되지 않고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생기는 여드름은 감염증상과는 연관성을 찾기 어렵습니다. 가슴 여드름과 염증이 사라진 후의 색소침착은 흔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혈액검사와 구강검사 두 검사 모두 매우 신뢰도가 높은 검사이므로 검사결과는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검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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