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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성기와 배에 종기 같은 것이 생겨서 해외에서 성병검사 12종(HIV,매독,헤르페스 1,2종 등)을 했습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는 non reactive라고 받았습니다. 종종 성병은 소변검사로 정확하지 않다고 하는데, 혈액검사까지 함께 진행하여 받은 결과이니 믿어도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성병은 원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따라 다양한 병원체와 질병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 한 가지의 검체 또는 검사로 한꺼번에 알 수는 없습니다. 소변검체 검사이기 때문에 부정확한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요도염, 임질, 클라미디아 검사에서는 소변 검체를 사용합니다.

12종 성병 검사의 진단결과를 근거하여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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