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의욕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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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지난주말에 일명 찜질방이라는곳에 가서 모르는 사람과 성교를 가졋고 콘돔으로 애널을 하는도중 상대방이 갑자기 콘돔을 벗기고 장내 사정하엿습니다. 갑작스러워서 판단할겨를도 없엇고 직후 샤워호스로 장내 세척햇지만 큰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계속 그때 생각이 나면서 에이즈이면 어떡하나 일도 손에 안잡히고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네요. 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12주 전까지는 증상이 나타나건 안나타나건 다른 검사를 하건 알수 없는것 같고 아주 힘드네요. 12주 이전에 확실지는 않더라도 스스로 안심할수 있는 몇가지 검사방법이 잇진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5-08-27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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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콘돔을 벗기고 장내 사정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지난 주말에 상대방이 체내에 사정을 한 뒤로 HIV 감염불안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계시는군요. 12주 이전의 신뢰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신가 봅니다.
HIV 확진 진단기준은 항체검사입니다. 에이즈 전문가들은 항체검사의 기준을 마지막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항체는 감염 2-3주후부터 서서히 생성되며 아무리 늦어도 12주면 검사에 반응할 정도의 충분한 항체가 형성됩니다.
항체미형성기간의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 12주까지 기다리는 게 힘드시다면 의심된 일이 있은 날로부터 약 2주 이후에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항원항체검사를 먼저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12주 이후 항체검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이어질 가능성은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 HIV 검사기준에 따라 12주 이후 항체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2주 이후 항체검사결과 음성인 경우 재검사는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결과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지난 주말에 상대방이 체내에 사정을 한 뒤로 HIV 감염불안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계시는군요. 12주 이전의 신뢰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신가 봅니다.
HIV 확진 진단기준은 항체검사입니다. 에이즈 전문가들은 항체검사의 기준을 마지막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항체는 감염 2-3주후부터 서서히 생성되며 아무리 늦어도 12주면 검사에 반응할 정도의 충분한 항체가 형성됩니다.
항체미형성기간의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 12주까지 기다리는 게 힘드시다면 의심된 일이 있은 날로부터 약 2주 이후에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항원항체검사를 먼저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12주 이후 항체검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이어질 가능성은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 HIV 검사기준에 따라 12주 이후 항체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2주 이후 항체검사결과 음성인 경우 재검사는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결과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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