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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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기타 |
상담실 인지경로 | 기타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답변일 | 2023-05-24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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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오라퀵 10주에 했어요 |
오라퀵은은 HIV에 대한 특이항체를 선별하는 항체검사 방법이며,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항체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고 아무리 늦어도 12주 정도면 누구나 항체검사에 반응을 보일 정도의 충분한 항체가 형성됩니다. 12주 직후부터 항체가 비로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2주에 가까울 수록 12주 이후의 검사결과와 동일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오라퀵 설명서대로 자가진단을 진행했고, 판독 결과상 C선이 정확하게 나왔다면 검사 결과는 유효합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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