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포비아 |
---|---|
구분 | 남 / 1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얼마전에 노콘으로 섹스를 했어요 그치만 검사는 12주후에 해야된다해서요 에이즈포비아때문에 무섭네요...12주가 그리 긴시간도아닌데 엄청 길게느껴지고요 하루하루견디기가너무힘든데요 잘견디는방법이있을까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6-05-10 20:53 |
---|---|
답변제목 | 잘견디는방법이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주후 검사를 받을 때까지 잘 견디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에이즈포비아로 인해 검사 때까지 하루하루 견디기가 무척 힘든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일단 달력에 검사받는 날짜를 기록한 후, 검사 전까지 다른 취미나 집중할 수 있는 일 등을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최대한 에이즈와 관련된 자료를 찾는 것을 자제하고, 에이즈와 관련된 생각들을 떠올리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12주후 검사까지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다면 7~8주후에 한 번, 의심해소 차원으로 12주후에 한 번 나눠서 받아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원래 HIV검사는 의심행위 후 12주(3달)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HIV검사는 항체검사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서 발견 될 수 있는 충분한 항체가 형성이 되어야 정확한 검사결과를 알 수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7-8주 정도면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항체가 형성이 되나, 간혹 늦게 형성이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12주후 검사를 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7-8주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음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12주후 검사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두 번을 나눠서 받아 보는 것도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콘돔과 수용성 젤을 사용한 안전한 성관계를 하시길 바라고,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12주후 검사를 받을 때까지 잘 견디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에이즈포비아로 인해 검사 때까지 하루하루 견디기가 무척 힘든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일단 달력에 검사받는 날짜를 기록한 후, 검사 전까지 다른 취미나 집중할 수 있는 일 등을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최대한 에이즈와 관련된 자료를 찾는 것을 자제하고, 에이즈와 관련된 생각들을 떠올리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12주후 검사까지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다면 7~8주후에 한 번, 의심해소 차원으로 12주후에 한 번 나눠서 받아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원래 HIV검사는 의심행위 후 12주(3달)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HIV검사는 항체검사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서 발견 될 수 있는 충분한 항체가 형성이 되어야 정확한 검사결과를 알 수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7-8주 정도면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항체가 형성이 되나, 간혹 늦게 형성이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12주후 검사를 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7-8주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음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12주후 검사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두 번을 나눠서 받아 보는 것도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콘돔과 수용성 젤을 사용한 안전한 성관계를 하시길 바라고,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