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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키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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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1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초기증상과 비슷하다고 무조건 감염됐다고 믿는건 바보같이 섣부른 판단인가요? 정확한건 역시 검사뿐이죠?
6주차 검사에서 음성이면 정확도가 어느정될까요?
6주차 검사에서 음성이면 정확도가 어느정될까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6-06-02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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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정확한 건 역시 검사뿐이죠? |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HIV 감염으로 의심되는 증상 때문에 HIV에 감염됐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드시나봅니다.
초기감염증상의 경우 HIV에 감염된 후 약 2주 정도에 체내에 바이러스수가 폭발적으로 증식하면서 고열, 감기몸살 증상, 임파선 비대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초기감염증상은 HIV에 대항하는 항체가 생성되면서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몇 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소실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다른 원인들에 의해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증상으로는 감염여부를 알 수 없고 검사를 통해서만 감염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HIV 검사는 HIV에 대항하는 항체가 체내에 있는지 없는지를 통해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항체검사입니다. HIV에 대항하는 항체는 감염 약 2주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대부분의 사람은 12주 이후가 되면 검사에 검출될 만큼의 충분한 항체량이 생성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HIV검사는 의심된 일이 있은 날로부터 12주 이후에 받아야 하는 것으로 표준이 정해져 있고 시기를 지켜서 검사를 받으셔야 결과를 정확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HIV 감염으로 의심되는 증상 때문에 HIV에 감염됐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드시나봅니다.
초기감염증상의 경우 HIV에 감염된 후 약 2주 정도에 체내에 바이러스수가 폭발적으로 증식하면서 고열, 감기몸살 증상, 임파선 비대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초기감염증상은 HIV에 대항하는 항체가 생성되면서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몇 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소실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다른 원인들에 의해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증상으로는 감염여부를 알 수 없고 검사를 통해서만 감염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HIV 검사는 HIV에 대항하는 항체가 체내에 있는지 없는지를 통해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항체검사입니다. HIV에 대항하는 항체는 감염 약 2주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대부분의 사람은 12주 이후가 되면 검사에 검출될 만큼의 충분한 항체량이 생성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HIV검사는 의심된 일이 있은 날로부터 12주 이후에 받아야 하는 것으로 표준이 정해져 있고 시기를 지켜서 검사를 받으셔야 결과를 정확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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