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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남 / 10대 / 동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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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재상담인데 전에도 글올렸구요 6주 정도 지났고 서울 보건소에서 신속검사 음성 나왔습니다.실질적인 삽입은 2번정도 있었고(바로 뺐음...)제가 상대방 구강성교를 오래했구요 상대방은 한번 했습니다..그리고 젤 바르고 항문에 성기 비비기와 항문 애무 할때 제 엉덩이에 침을 여러번 뱉은후에 애무 했습니다.
걱정이되는게 상대방 입안에 상처가 있어서 제 성기를 애무했을때 피가 들어갔을때와 침을 다량으로 뱉었기에 항문안에 바이러스가 들어가서 감염이 됬을까 자꾸 걱정이 됩니다..군입대도 얼마 남지 않아 행여 신체검사때 양성이뜰까봐 조마조마 하고 있습니다... 6주 음성이면 신뢰해도 된다 아니다 라는 답변이 많이 갈리는데 어느 정도 신뢰해야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양성으로 양전 가능성이 높을까요?12주에 받아야하는건 알지만 곧 군인 신분이고 시간도 없어서 12주에 받을수도 없구요..불안한 마음때문에 하루 종일 검색만 하네요...전에 답변주셨을때는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그래도 혹시 성행위 과정중에서 감염이 됬을까봐요 ㅠㅠ
답변내역
답변일2016-06-13 14:10
답변제목혹시 성행위 과정중에서 감염이 됬을까봐요 ㅠㅠ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구강성교를 주고받았을 때와 항문애무 및 성기를 비볐을 경우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는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그 이후 6주후 HIV검사를 받았고 그에 대한 신뢰성에 대해서도 궁금하신가 보네요.

만약에 상대방이 HIV감염인일 경우 상대방의 입안 내 상처에서 피가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흥건히 났다면 점막조직인 귀두나 요도입구에 노출되어 HIV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극소량의 혈액이 흘렸다면 침으로 희석되기 때문에 HIV감염력은 없습니다.

그리고 항문 삽입 없이 주위에 상대방이 성기를 비볐어도(마찰) 성기 자체에서 HIV가 발생하지 않으며 감염매개체인 소량의 정액이 흘러나와도 피부조직을 통해서는 HIV가 침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재상담님의 경우 HIV감염경로에 해당이 되지 않으니 6주후 HIV검사결과(음성)를 신뢰하셔도 됩니다.

아마도 현재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아 더욱 불안하고 걱정이 많겠지만 HIV감염경로에 해당되지 않는 점을 명심하고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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