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qqqqqq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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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오늘 성관계를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노콘으로 하게 되었으며 5분정도 삽입이 이루어 졌습니다 사정은 밖에다 했구요 걱정이 되서 상대편에게 물어보니 올해초 에이즈 검사를 회사에서 건강검진 했지만 정상이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몇개월전에 했는데 정싱 이었구요 상대편이 감염자인지ㅜ아닌지ㅜ모르는 상태라 대답해주시기 어렵겠지만 5분 성교로 걸릴확률이 많을 까요! 걱정됩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6-06-23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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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5분 정도 노콘 했는데요 |
qqqqqqq님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원입니다.
내담자님 항문 안에서 사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확실하고, 상처부위 혹은 점막부위에 상대의 정액이나 혈액이 닿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체외사정의 경우 사정 조절이 실패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콘돔을 대신할 수 있는 안전한 예방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5분은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사정이 갑자기 벌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훨씬 순간적입니다.
만약 탑을 하는 경우 체외사정으로 감염을 예방하거나 감염경로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항문은 모세혈관이 발달한 곳이므로 삽입성교시 상처와 출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항문성교시 감염인 바텀의 항문 상처 출혈액이 비감염인 탑의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콘돔을 착용하여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염여부는 상대의 외모나 증상, 주장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예방행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내담자님 항문 안에서 사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확실하고, 상처부위 혹은 점막부위에 상대의 정액이나 혈액이 닿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체외사정의 경우 사정 조절이 실패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콘돔을 대신할 수 있는 안전한 예방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5분은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사정이 갑자기 벌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훨씬 순간적입니다.
만약 탑을 하는 경우 체외사정으로 감염을 예방하거나 감염경로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항문은 모세혈관이 발달한 곳이므로 삽입성교시 상처와 출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항문성교시 감염인 바텀의 항문 상처 출혈액이 비감염인 탑의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콘돔을 착용하여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염여부는 상대의 외모나 증상, 주장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예방행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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