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구청양세 |
|---|---|
| 구분 | 남 / 40대 / 이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마사지직업여성과 여성가슴으로맛사지도중 여성음부가 제것과닷는느낌(스친)으로 혹여성의질분비물이나와제것과에닷아을까하는두려움에 미치게습니다..두러워서검사도못받을것같아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6-07-13 14:01 |
|---|---|
| 답변제목 | 여성음부가 제것과닷는느낌(스친)으로 |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을 중복으로 올리신 것 같아 중복된 답변을 첨부합니다.
바디마사지에서 일하는 여성의 질 표면에 귀두가 스치는 경우 혹시나 질분비액이 닿았을까봐 걱정이 되시는군요.
구청양세님이 알고 있는 것처럼 HIV감염경로는 점막조직이나 피가 나는 상처에 감염매개체인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바디마사지에서 일하는 여성의 질 표면에 귀두(점막조직)가 접촉을 해도 여성의 질 분비액이 밖으로 흘러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구청양세님의 경우 HIV감염경로에 해당되지 않으며, 너무 걱정 말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내에게 죄책감이 든다면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시는 게 좋을 듯싶네요.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상담지원센터 1599-8105으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상담을 중복으로 올리신 것 같아 중복된 답변을 첨부합니다.
바디마사지에서 일하는 여성의 질 표면에 귀두가 스치는 경우 혹시나 질분비액이 닿았을까봐 걱정이 되시는군요.
구청양세님이 알고 있는 것처럼 HIV감염경로는 점막조직이나 피가 나는 상처에 감염매개체인 혈액, 정액, 여성의 질분비액, 모유가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바디마사지에서 일하는 여성의 질 표면에 귀두(점막조직)가 접촉을 해도 여성의 질 분비액이 밖으로 흘러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구청양세님의 경우 HIV감염경로에 해당되지 않으며, 너무 걱정 말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내에게 죄책감이 든다면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시는 게 좋을 듯싶네요.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상담지원센터 1599-8105으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