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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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너무 불안해서 글을 남깁니다.
5월 말부터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씩 만나서 섹스하고(노콘으로 몇번 했음)
오랄도 하면서 입안에도 사정했습니다.
8월 중순에 마지막으로 노콘으로 하고 안에 사정을 한 다음부터는 애널섹스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몇번 오랄을 하고 한 번 입안에 사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평소에 구내염을 잘 앓기도 하고, 혀에도 상처가 잘 나는 편입니다.
아마 입안 내 사정을 했을 때가 11월 초 였을겁니다.
그러고나서 11월 중순, 검사를 했을 때는 음성 판정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제가 만나던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12주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걱정이 되서 잠도 제대로 못잘것 같습니다.
최소 몇주부터 검사를 받는것이 좋은가요?
그리고 구강 내 상처가 있고 입안내 사정을 하고 바로 뱉어내 가글을 했을 경우
감염 확률을 어떻게 되나요?
5월 말부터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씩 만나서 섹스하고(노콘으로 몇번 했음)
오랄도 하면서 입안에도 사정했습니다.
8월 중순에 마지막으로 노콘으로 하고 안에 사정을 한 다음부터는 애널섹스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몇번 오랄을 하고 한 번 입안에 사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평소에 구내염을 잘 앓기도 하고, 혀에도 상처가 잘 나는 편입니다.
아마 입안 내 사정을 했을 때가 11월 초 였을겁니다.
그러고나서 11월 중순, 검사를 했을 때는 음성 판정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제가 만나던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12주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걱정이 되서 잠도 제대로 못잘것 같습니다.
최소 몇주부터 검사를 받는것이 좋은가요?
그리고 구강 내 상처가 있고 입안내 사정을 하고 바로 뱉어내 가글을 했을 경우
감염 확률을 어떻게 되나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6-11-29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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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입안내 사정후 가글로 헹군경우 감염확률이 어떻게되나요? |
안녕하세요? 아이샵 모노 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부터 만나신분과 콘돔없이 성관계가 있으셨고, 상대방의 정액이 입안에 들어간적도 있으시군요. 8월 중순 이후로는 삽입성교는 없었지만 구강내 사정은 있으셨군요. 11월 초쯤 마지막 구강성교가 있었고, 중순에 검사에서는 음성이셨군요. 그런데 이후에 만나던 분이 HIV양성판정을 받았다고해서 만이 불안하신가 봅니다.
HIV는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 질분비액과 모유가 비 감염인의 항문내부, 질내, 입안, 눈, 남성성기의 귀두나 요도에 들어갔을 경우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11월 중순에 검사를 받았을 경우에는 12주 이전에 있었던 의심될만한 성관계의 결과만 나타납니다. 현재 마지막으로 의심될만한 날이 11월 초쯤이면 앞으로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야만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이 되서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정확한 결과를 받기 위해서는 12주 이후에 검사를 진행해 주시되, 8주차 이후부터 2~3주 간격으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구강내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정액이 입에 들어갔지만 바로 뱉어내고 가글을 했을경우에 감염확률은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감염경로에 해당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이후 검사를 통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는 콘돔없는 성관계 뿐만아니라 감염경로에 해당되는 일이 없게끔 노력해 주시는 것이 본인의 몸을 지키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전화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02)792-0083
부산 051)646-8088
5월부터 만나신분과 콘돔없이 성관계가 있으셨고, 상대방의 정액이 입안에 들어간적도 있으시군요. 8월 중순 이후로는 삽입성교는 없었지만 구강내 사정은 있으셨군요. 11월 초쯤 마지막 구강성교가 있었고, 중순에 검사에서는 음성이셨군요. 그런데 이후에 만나던 분이 HIV양성판정을 받았다고해서 만이 불안하신가 봅니다.
HIV는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 질분비액과 모유가 비 감염인의 항문내부, 질내, 입안, 눈, 남성성기의 귀두나 요도에 들어갔을 경우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11월 중순에 검사를 받았을 경우에는 12주 이전에 있었던 의심될만한 성관계의 결과만 나타납니다. 현재 마지막으로 의심될만한 날이 11월 초쯤이면 앞으로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야만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이 되서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정확한 결과를 받기 위해서는 12주 이후에 검사를 진행해 주시되, 8주차 이후부터 2~3주 간격으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구강내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정액이 입에 들어갔지만 바로 뱉어내고 가글을 했을경우에 감염확률은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감염경로에 해당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이후 검사를 통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는 콘돔없는 성관계 뿐만아니라 감염경로에 해당되는 일이 없게끔 노력해 주시는 것이 본인의 몸을 지키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전화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02)792-0083
부산 051)646-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