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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이 이해가 안되서요. 의심될만한 행위를 했었습니다.

제가 16년 2.14쯤 입니다. 그 후 거의 딱 1주일 후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가서 임질검사를 받고 임질확진을 받았습니다.(매독말구요) 그리고 2주정도?

주사는 항생제는 한 4~5번 맞고. 딱 한번은 엄청 아픈 주사(말로는 임질균없애는주사라고 했습니다) 를 맞았습니다.

그 주사는 정말 아팠어요 걷지못할정도로 ㅠㅠㅠ하루종일 누워있었네요..

그리고 혹시 매독도 의심이되어 매독검사는 3월28일쯤? 검사를 했는데 역시 아무이상없었습니다.

(종합검사를 했었는데 매독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에이즈가 혹시나?해서 검사를 해보려고했고 기간이 안되어 검사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잊고지내다가 또 포비아에 휩싸여서 16년 10월 4일쯤 오라퀵 검사를했고 검사는 한줄나왔습니다.

아랫,윗 잇몸 한번씩 훑고 20분~30분정도 있었습니다. 그후 안도했지만 여러가지 글들을 보면

무슨 10개월뒤에 양성이나왔다 등등 임질,매독에걸린적이 있으면 10개월되도 음성으로 잘못 나올수도있단 말도 봤구요

간단히 정리하면

2.14 의심스러운행위.

- 1주 후 임질 판단(요도에서 고름나오고 배뇨가 힘들었어요 따갑고)

의심행위 약 6 주 후 매독 음성

의심행위 약 7개월 후 오라퀵 음성

궁금한 것은, 6주후 받은 종합검진에 있던 매독검사가 6주면 신뢰한건가요?보통 몇주에 양성뜨나요?

그리고 7개월후에 받은 오라퀵 음성 신뢰할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