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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두려움이 있어요 특히 주사기로 이번에 사고로 인해서 주사를 맞었는데요 지식인에있는 에이즈 보건강사 박금환 님한테 상담을 받았는데 이렇게 답변해주셨네요


에이즈감염자중 혈액으로 인한 경우는 미국에서 처럼 감염자가 사용한 주사바늘로 비감염자가 마약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주사바늘안에 있던 감여자이 혈액이 비감염자의 혈관으로 유입되면서 감염되는 경우입니다.

주사기에 의한 경우 감염자와 같이 사용을 하였을 때나 가능한 일이고 다른 사람에게 접종을 하고 그 바늘을 재사용을 했다고 해서 감염이 될 수 있는 경우는 간염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에이즈는 바이러스가 공기에 노출되 이미 죽어버리기에 1분 이상 지난다면 감염성 없습니다

이글이 사실인가요?
이글이 사실이라면 제앞에 1분이상 텀이 있다면 재사용했다하더라도 감염성은 없겠죠? 물론재사용 이유도 없지만ㅛ
성관계후에 12주검사는 음서받았습니다
그런데 주사기때문에 다시12주를 기달려야하는지 두렵고 힘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아이샵 둘리 상담원입니다.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가능성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국내 HIV 감염은 주로 감염인과의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로 인해 전파됩니다. 성관계시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나 점막부위(구강,항문내피부,귀두,요도,눈 등)에 노출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지요.

의료적인 문제로 감염이 가능한 케이스는 감염인에게 사용했던 주사기를 재사용하였을 경우인데 주로 불법적으로 마약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주사기를 재사용하였을 때 감염전파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의 모든 의료기관들은 일회용 주사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현재 병원 및 의료기관에서 주사기를 재사용해서 감염된 케이스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용했던 주사기를 1분 후에 재사용하였을때의 감염가능성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감염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지는 시점은 공기중에 노출된 감염인의 혈액이나 정액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일 때를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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