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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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이반시티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보건소에서 Hiv검사를 받아보려 하는데 6주 12주 이렇게 두번 검사를 받는것이 가장 정확한건가요?
답변일 | 2023-09-07 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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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보건소 검사 받고싶어요 |
항원항체 동시검출 검사법은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노출후 6주경 실시한 항원항체 검사의 음성 결과가 최종 결과에 해당합니다. 항체검사 방법인 경우 노출행동 12주 이후에 실시한 음성결과가 최종결과입니다.
항체검사의 목적은 HIV에 대한 특이항체를 선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항체 검사의 기준을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고 아무리 늦어도 12주 정도면 누구나 항체검사에 반응을 보일 정도의 충분한 항체가 형성됩니다. 12주에 가까울 수록 12주 이후의 검사결과와 동일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지므로, 6주차 항체검사를 참고로 실시하고, 12주 이후에 최종적인 검사를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주지 시/도 보건소에 항원항체 검사 여부를 미리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상담 이용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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