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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드립니다. 의심증상을 검색해본바 오한 구토 두통 피부발진이 제일 다수고
오한 구토 두통은 흔한거지만
피부발진은 특수한거라 이거면 많이 의심해봐야한다하고
잠복기가 있다고 써놨는데요

그때 썻듯이 의심관계는 12월 28일.
맞딸하면서 상대가 내 요도쪽에 사정함. ㅇㄹ ㅇㄴ 없었음

그리고 1월1일에 떡국먹고 바로자다가 체했고 오늘까지 오한 구토(는 당일만) 두통 지속되네요

궁금증 1. 저 피부발진만 없다면(있다면100이라치고)그냥 심적으로 50%이하라 봐도 될런지요
2. 저 초기증상이라는게 의심행동후 바로 3일만에 시작될수도있는지
3. 저 초기증상이라는게 의심증상~ 12주전을 말하는지요

이영훈님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원입니다.

오한, 구토, 두통, 피부발진은 다양한 원인으로,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나며, HIV 감염을 특징짓는 증상들은 아닙니다. 그리고 HIV에 감염되어도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HIV 감염은 특정한 증상의 유무를 근거로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초기 증상은 감염 2-6주 사이 바이러스의 폭발적 증가에 의해 면역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일부 감염인이 열, 근육통, 감기 증상 등을 경험할 수 있지만 항체의 생성과 함께 앞의 증상들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 항체는 감염 2-3주 부터 서서히 생성되고 12주 정도면 누구나 검사에 반응할 만한 양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의심 성관계 대한 감염여부는 12주 이후 항체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혹시 불편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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