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상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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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40대 / 모름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원장님 손가락에 가시래기가 있었는데 직업여성의 질을 핑거링 하였습니다. 피는 나지 않고 물이 다아도 따갑지는 않았지만 꾹 누르면 조금 통증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에이즈 감염이 걱정스러워 하루하루 고통스럽습니다. 핑거링으로 에이즈 감염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상황인지요. 이런 손가락 가시래기도 감염이 될 수 있는 열린상처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죽고 싶습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7-01-20 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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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감염이 될 수 있는 열린 상처인지 궁금합니다. |
상담자님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손톱 밑의 살갗이 일어난 상태로 손가락을 질 안에 삽입했는데 HIV에 감염되진 않았을지 많이 불안하시군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HIV감염통로가 될 수 있는 상처는 출혈이 있는 열린 상처를 뜻합니다. 손톱 밑의 살갗이 일어난 것은 HIV 감염통로가 될 수 있는 상처에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검사를 받아봐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 평소에 건조한 환경을 피하고 보습제를 수시로 손에 발라주시면 손톱 밑의 살갗이 일어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여성 감염인과 성관계시 감염인의 혈액, 질분비액이 상처나 점막에 닿게 되면 HIV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관계시에는 항상 콘돔을 사용하시고 감염인의 혈액이나 질분비액이 상처나 점막에 닿지 않게 주의하시면 충분하게 HIV 감염예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질에 손가락을 삽입할 경우 콘돔을 손가락에 끼우는 등의 조치를 하면 걱정을 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손톱 밑의 살갗이 일어난 상태로 손가락을 질 안에 삽입했는데 HIV에 감염되진 않았을지 많이 불안하시군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HIV감염통로가 될 수 있는 상처는 출혈이 있는 열린 상처를 뜻합니다. 손톱 밑의 살갗이 일어난 것은 HIV 감염통로가 될 수 있는 상처에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검사를 받아봐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 평소에 건조한 환경을 피하고 보습제를 수시로 손에 발라주시면 손톱 밑의 살갗이 일어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여성 감염인과 성관계시 감염인의 혈액, 질분비액이 상처나 점막에 닿게 되면 HIV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관계시에는 항상 콘돔을 사용하시고 감염인의 혈액이나 질분비액이 상처나 점막에 닿지 않게 주의하시면 충분하게 HIV 감염예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질에 손가락을 삽입할 경우 콘돔을 손가락에 끼우는 등의 조치를 하면 걱정을 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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