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노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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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감염의심 성관계가 약 8주전에 있었습니다.
콘돔없이 했고 사정은 손으로 흔들어 밖에서 했기때문에
내부에 정액이 남진 않았으리라 판단됩니다.
다만 사정시 상대방의 정액이 제 눈에 튀어들어왔는데
이게 걱정이 되네요. 상담실을 쭉 읽어보니 안구 점막으로 감염될 확률은 극히 낮고 또 국내에는 그런 사례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혹시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사실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최근 약 일주일 간 원인불명의 몸살을 앓고 있어 이게 급성 hiv감염증 때문이 아닌지도 걱정되구요.
인후통이나 다른 증상은 전혀 없이 열만 계속 나고, 해열제 먹을때만 수 시간동안 열이 내렸다가 다시 열이 높아지는데 혹시 이런 증상의 급성 감염증도 있나요...?
상담 사례 중에서 읽었는데 구강검사가 민감도가 높아 감기약의 스테로이드제 때문에 위양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봤는데 혹시 이 몸살때문에 결과가 왜곡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콘돔없이 했고 사정은 손으로 흔들어 밖에서 했기때문에
내부에 정액이 남진 않았으리라 판단됩니다.
다만 사정시 상대방의 정액이 제 눈에 튀어들어왔는데
이게 걱정이 되네요. 상담실을 쭉 읽어보니 안구 점막으로 감염될 확률은 극히 낮고 또 국내에는 그런 사례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혹시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사실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최근 약 일주일 간 원인불명의 몸살을 앓고 있어 이게 급성 hiv감염증 때문이 아닌지도 걱정되구요.
인후통이나 다른 증상은 전혀 없이 열만 계속 나고, 해열제 먹을때만 수 시간동안 열이 내렸다가 다시 열이 높아지는데 혹시 이런 증상의 급성 감염증도 있나요...?
상담 사례 중에서 읽었는데 구강검사가 민감도가 높아 감기약의 스테로이드제 때문에 위양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봤는데 혹시 이 몸살때문에 결과가 왜곡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7-02-28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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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구강검사로 위양성이 나올수 있나요? |
의심되는 성관계가 8주전에 있으셨군요. 콘돔없이 성관계가 있었지만 상대방의 정액이 본인의 눈에 튀어서 많이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또한 현재 원인모를 몸살을 앓고 있어서 혹시 HIV감염으로 인한 증상인지 걱정이 많으신가 봅니다.
그리고 구강검사가 민감도가 높아 위양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몸살로 검사가 잘못 나오지는 않을까 궁금하시군요.
HIV감염은 보통 콘돔없이 이루어 지는 삽입 성관계 도중 상대방의 체액(혈액, 정액, 질분비액, 모유 등)에 노출이 되는 경우 가장 많이 감염이 됩니다. 그 이외에 입이나 눈으로 들어가는경우, 본인읠 귀두나 요도를 통해 들어가는 경우 감염경로에 해당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눈으로 상대방의 정액이 튄 경우에는 감염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증상의 경우 보통 몸살감기나 인후통, 고열, 임파선 비대 등의 증상이 감염된 날을 기준으로 2~6주 사이에 나타나며 지속기간은 평균 1~2주 이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은 HIV감염으로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들은 아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알아봐야 합니다.
구강검사는 구강점막세포에 있는 HIV항체유무를 파악하는 항체검사입니다.
1차검사로서 특징적으로 민감도가 높은 편이지만 정확도 또한 약 99.5%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확도가 100%는 아니기에 약이나 다른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간혹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우선 의심되는 성관계날을 기준으로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약의 영향을 떠나서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가 만약 양성으로나올 경우에는 약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확진검사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전화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02)792-0083
부산 051)646-8088
또한 현재 원인모를 몸살을 앓고 있어서 혹시 HIV감염으로 인한 증상인지 걱정이 많으신가 봅니다.
그리고 구강검사가 민감도가 높아 위양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몸살로 검사가 잘못 나오지는 않을까 궁금하시군요.
HIV감염은 보통 콘돔없이 이루어 지는 삽입 성관계 도중 상대방의 체액(혈액, 정액, 질분비액, 모유 등)에 노출이 되는 경우 가장 많이 감염이 됩니다. 그 이외에 입이나 눈으로 들어가는경우, 본인읠 귀두나 요도를 통해 들어가는 경우 감염경로에 해당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눈으로 상대방의 정액이 튄 경우에는 감염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증상의 경우 보통 몸살감기나 인후통, 고열, 임파선 비대 등의 증상이 감염된 날을 기준으로 2~6주 사이에 나타나며 지속기간은 평균 1~2주 이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은 HIV감염으로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들은 아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알아봐야 합니다.
구강검사는 구강점막세포에 있는 HIV항체유무를 파악하는 항체검사입니다.
1차검사로서 특징적으로 민감도가 높은 편이지만 정확도 또한 약 99.5%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확도가 100%는 아니기에 약이나 다른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간혹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우선 의심되는 성관계날을 기준으로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약의 영향을 떠나서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가 만약 양성으로나올 경우에는 약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확진검사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전화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02)79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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