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ㅎ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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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기타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2주전에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애널도 하고 오랄도 했는데 애널 할때는
콘돔 착용을 하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사정할 때
제 입 안에다가 사정했고 바로 뱉고나서 물로 가글을 했습니다
상대방도 똑같이 제 정액을 입에 받고 바로 뱉어냈고요.
행위가 다 끝난 뒤에 양치를 했는데 감염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상대방은 HIV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디.
그때 제 입안에 눈에 보이는 상처는 없었고 눌렀을 때
통증이 있던 부분은 있습니다. 이것도 감영 확률을 높일 수 있나요?
행위 1주일 뒤에 손목에 모기물린 흔적처럼 점이 두개 나타났다가 가라앉았는데 이게 위험신호인지 알고 싶습니다.
많이 불안해서 그런데 행위 후 4주 뒤에 검사를
받으면 항체 형성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애널도 하고 오랄도 했는데 애널 할때는
콘돔 착용을 하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사정할 때
제 입 안에다가 사정했고 바로 뱉고나서 물로 가글을 했습니다
상대방도 똑같이 제 정액을 입에 받고 바로 뱉어냈고요.
행위가 다 끝난 뒤에 양치를 했는데 감염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상대방은 HIV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디.
그때 제 입안에 눈에 보이는 상처는 없었고 눌렀을 때
통증이 있던 부분은 있습니다. 이것도 감영 확률을 높일 수 있나요?
행위 1주일 뒤에 손목에 모기물린 흔적처럼 점이 두개 나타났다가 가라앉았는데 이게 위험신호인지 알고 싶습니다.
많이 불안해서 그런데 행위 후 4주 뒤에 검사를
받으면 항체 형성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7-02-25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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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4주 뒤에 검사를 받으면 항체 형성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
ㅎㅇㅇ님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2주 전에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았던 성관계가 있었고, 성관계 1주 뒤에 손목에 모기 물린 자국이 생겼다 가라앉았는데 HIV 감염증상은 아닌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검사를 받아보려 하는데 4주 뒤에 항체 형성 여부를 알 수 있는지도 궁금하시구요.
입안은 상처가 없더라도 직접적으로 흡수가 가능한 점막조직이므로 상처유무와 관계없이 감염인의 정액이 입안에 닿는 것은 HIV 감염경로에 해당됩니다. HIV 감염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증상들은 HIV 감염으로 인해서만 나타나는 특이적인 증상이 아니라 다른 원인들로 인해서 아주 흔하게 생길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으로는 감염여부를 알 수 없고 오직 검사를 통해서만 감염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감염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HIV 검사는 항체검사이고 검사에 검출될 만큼의 충분한 항체량이 생성되어 있는 시기를 의학적으로 12주 이후로 잡고 있기 때문에, 의심된 일이 있었던 날로부터 12주 이후에 받아야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주차 검사는 항체량의 부족으로 HIV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검사상에서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구강성교시에는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는 것을 피하시고 항문성교시에는 항상 콘돔을 사용해서 안전하게 성관계를 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2주 전에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았던 성관계가 있었고, 성관계 1주 뒤에 손목에 모기 물린 자국이 생겼다 가라앉았는데 HIV 감염증상은 아닌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검사를 받아보려 하는데 4주 뒤에 항체 형성 여부를 알 수 있는지도 궁금하시구요.
입안은 상처가 없더라도 직접적으로 흡수가 가능한 점막조직이므로 상처유무와 관계없이 감염인의 정액이 입안에 닿는 것은 HIV 감염경로에 해당됩니다. HIV 감염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증상들은 HIV 감염으로 인해서만 나타나는 특이적인 증상이 아니라 다른 원인들로 인해서 아주 흔하게 생길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으로는 감염여부를 알 수 없고 오직 검사를 통해서만 감염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감염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HIV 검사는 항체검사이고 검사에 검출될 만큼의 충분한 항체량이 생성되어 있는 시기를 의학적으로 12주 이후로 잡고 있기 때문에, 의심된 일이 있었던 날로부터 12주 이후에 받아야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주차 검사는 항체량의 부족으로 HIV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검사상에서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구강성교시에는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는 것을 피하시고 항문성교시에는 항상 콘돔을 사용해서 안전하게 성관계를 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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