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최 |
|---|---|
| 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오늘 외국인이랑 관계를 맺으려다가 시간이 없다고 하여서 오랄만 하고 왔는데요 상대방이 씻는 동안 책상을 보니 전부 감기약이랑 몸살약이 한보따리채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상대방이 관계를 맺는 게 오랜만에 하는 거라고 해서 더더욱 의심되네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7-03-31 09:52 |
|---|---|
| 답변제목 | 몸살약이 한보따리채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 |
최님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성관계를 한 후 책상에서 상대방의 많은 감기약을 보게 돼서 걱정이 되시는군요.
남성 간 성관계시 감염인의 혈액이나 정액이 상처나 점막에 닿을 경우 HIV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침은 감염원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구강성교는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았다면 HIV 감염경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입으로 정액을 받았거나 상처, 점막에 상대방의 혈액이나 정액이 닿은 일이 있다면 의심되는 성관계가 있었던 날로부터 12주 이후에 HIV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HIV 감염여부는 외모나 증상으로 알 수 없고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관계시에는 항상 상대방이 감염인일이지도 모른다고 가정하고 안전하게 성관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문성교시 콘돔을 사용하고 구강성교시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으면 충분하게 HIV 감염예방이 가능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성관계를 한 후 책상에서 상대방의 많은 감기약을 보게 돼서 걱정이 되시는군요.
남성 간 성관계시 감염인의 혈액이나 정액이 상처나 점막에 닿을 경우 HIV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침은 감염원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구강성교는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았다면 HIV 감염경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입으로 정액을 받았거나 상처, 점막에 상대방의 혈액이나 정액이 닿은 일이 있다면 의심되는 성관계가 있었던 날로부터 12주 이후에 HIV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HIV 감염여부는 외모나 증상으로 알 수 없고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관계시에는 항상 상대방이 감염인일이지도 모른다고 가정하고 안전하게 성관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문성교시 콘돔을 사용하고 구강성교시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으면 충분하게 HIV 감염예방이 가능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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