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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올라가지 않은것같아서 다시올려봅니다...

8월3일 관계를맺엇습니다
제가 바텀으로요...

당시 전 편도선염이였습니다
근데 상대의 프리컴을 소량 먹게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상대는 보균자엿어요...ㅜㅜ

또한 콘돔을 낀채 항문안에 사정을 그상대가 했습니다

보균자란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감염가능성이 있을까요??ㅜㅜ
또 검사는 언제받으러 가야 하는걸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아이샵 모노 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과의 성관계가 있고난 이후로 상대방이 감염인이란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많이 되시나 봅니다. 당시 편도선염을 앓고 있었고 상대방의 쿠퍼액이 입안에 들어간 것 같은데 혹시 감염이 되지는 않을까 많이 불안하신가 봅니다.

우선 쿠퍼액으로는 감염의 가능성은 없습니다. 정액이나 혈액만으로 감염이 이루어지며, 콘돔을 사용하여 성관계를 하셨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많이 걱정이 되신다면 검사를 한번 받아봄으로써 감염에 대한 걱정을 떨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는 의심행위날을 기준으로 12주 이후에 검사를 진행해야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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