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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약에 의심되는 증상들이 hiv 감염에 의해 나타난 초기증상이 맞다면, 항체들이 형성되었다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형성된 항체들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몸에 나타나는 변화/반응들이 초기증상이라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만약에 의심되는 증상들이 발현한 이후에 항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그 증상들은 최소한 hiv 감염에 의한 증상은 아닌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7-08-24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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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HIV로 인한 증상은 아니란거죠?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원입니다.
만약 의심 증상이 HIV 감염이 원인이라 하더라도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 실시한 검사에서는 정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항체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HIV 감염이 이루어졌을 경우 항체는 대략 감염 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늦어도 12주 정도면 누구나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충분한 양의 항체가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의심행동 12주 이후에 실시한 항체검사에서 음성결과가 나왔다면 이전에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었더라도 그 원인이 HIV가 아님이 밝혀진 것과 같습니다. 12주 이전에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경우 12주 이후 최종적인 검사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만약 의심 증상이 HIV 감염이 원인이라 하더라도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 실시한 검사에서는 정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항체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HIV 감염이 이루어졌을 경우 항체는 대략 감염 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늦어도 12주 정도면 누구나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충분한 양의 항체가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의심행동 12주 이후에 실시한 항체검사에서 음성결과가 나왔다면 이전에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었더라도 그 원인이 HIV가 아님이 밝혀진 것과 같습니다. 12주 이전에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경우 12주 이후 최종적인 검사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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