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질문이요 |
|---|---|
| 구분 | 남 / 20대 / 이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에이즈환자의 정액이나 혈액이 몸밖으로 나와 공기에 노출되어 건조가 되야 감염력이 없어진다고 들었는데요 만약에 에이즈환자의 정액이나 혈액이 몸밖으로 나왔고 공기에 10시간이상 노출이 되었지만 마르지 않았다면 감염가능성이 있는건가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7-08-22 14:13 |
|---|---|
| 답변제목 | 마르지 않았다면 감염가능성이 있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아이샵 둘리 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 등이 공기 중에 노출되었을 때의 감염가능성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HIV 감염매개체인 감염인의 정액과 혈액은 성기가 삽입된 상태에서 직접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매개체들이 공기 중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체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보다는 감염가능성이 줄어든다고는 볼 수 있지만, 감염능력이 완전히 상실되기 위해서는 해당 감염매개체가 완전히 건조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감염매개체가 10시간이상 공기 중에 노출이 되어서 완전히 건조되었다면 감염능력이 없지만,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감염능력이 거의 상실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 아이샵 : 02-792-0083
* 부산 아이샵 : 051-646-8088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 등이 공기 중에 노출되었을 때의 감염가능성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HIV 감염매개체인 감염인의 정액과 혈액은 성기가 삽입된 상태에서 직접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매개체들이 공기 중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체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보다는 감염가능성이 줄어든다고는 볼 수 있지만, 감염능력이 완전히 상실되기 위해서는 해당 감염매개체가 완전히 건조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감염매개체가 10시간이상 공기 중에 노출이 되어서 완전히 건조되었다면 감염능력이 없지만,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감염능력이 거의 상실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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