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h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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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검색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상대남성은 정면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저는 그 남성 얼굴쪽에 양쪽 가랑이를벌려 무릎을 베개에 받쳐, 성기를 애무받았습니다. (상대방 성기를 등진상태) 그분은 제껄 빨면서 자위중이었습니다.
본론은 , 전 애무만받고있었는데 상대 남성이 어느샌가 본인 배에 사정을 했더라고요. 그 분이 사정을해서 정액이 튀어 제 애널쪽에 닿았더라면 이런경우에 감염경로에 해당이 될까요? 그 분 정액이 제 몸에 닿는 직접적인 느낌은 없었어요..
그리고 체크아웃시간이 급해서 샤워를못했는데.. (급하게 성기만 물로 대충씻고) 제가 걱정했던 부위인 애널쪽이나 엉덩이 혹은 등쪽을 못씻고 나와서 , 혹시나 ..! 정액이 닿았을경우 맨피부에 상대방 정액이 장시간 묻혀져 있는상태는 별문제가없나요?
답변일 | 2023-12-01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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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정액이 튀었을까 걱정돼요 |
애널쪽 이라는 가정이 다소 애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걱정도 생길 것 같습니다.
상대의 정액이 몸에 직접 닿은 느낌이 없었던 대로, 몸에 일체 닿지 않았거나,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소량이 맨피부에 닿은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정할 때 일부러 항문 아래로 조준하거나 삽입하지 않은 이상, 점막으로 이루어진 항문 안쪽까지 거슬러서 흘러들어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희박해 보입니다.
만약 항문 안에 사정이 이루어지거나 일부가 튀었다면, 몸밖으로 나오거나 흐르는 사이 온도가 식으면서 피부로 직접 자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야 합니다. 감염원의 양이 소량일 수록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혹시나 걱정이 계속 남는 경우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정기적 차원의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상담 이용해 주시면 신속하고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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