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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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검색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Q.상대방의 감염 여부는 모르는 상태인데 혹시 hiv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있다면 15일 경과한 상태인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도 괜찮을까요?
답변일 | 2023-11-10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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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성기쪽에 사정이 됐어요 |
남성간 성접촉시 HIV 감염인 남성의 정액이나 혈액이 비감염인 남성의 상처 혹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맨피부는 흡수되지 않으므로 감염인의 정액이 비감염인의 맨피부에 묻는 것은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감염인의 정액이 비감염인의 귀두와 요도같은 점막으로 이루어진 부위에 접촉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점막부위는에 흡수가 가능한 피부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정기적인 차원의 검사로 결과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상대의 감염여부는 외모나, 주장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콘돔 사용과 같은 예방행동을 확실히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며칠 전 마지막 성접촉시에는 콘돔을 끝까지 착용했기 떄문에 예방행동이 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HIV 검사의 경우 항원항체 동시검출법은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의심행동 6주 이후에 실시한 항원항체 검사 음성 결과는 최종 결과입니다. 항원항체 검사법은 아이샵 종합검사 또는 보건소에서도 가능합니다.
https://ishap.org/?c=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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