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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김영훈
구분남 / 30대 / 동성애자
상담실 인지경로인터넷
결과 전달방법게시판

저는 hiv 치료약을 복용중인 감염인입니다.

지금 치료시작한지 1년반정도 되었구요.

가족들은 이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어머니가 간호쪽일을 하시는데

영양제같은 경우 한번씩 구해오셔서 주사해주실때가 있어요.

원래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종종있는 일이나 또 주사를 해주게되었는데

다끝나고나서 주사기 바늘을 뺀후 1,2정도 지났을때입니다.

주사기를 치우면서 주사기 바늘이 어머니 손가락끝에 살짝 찔리신거에요.

 

치료를 하고있는 감염인의 혈액으로도

이런 주사기찔림같은 사고로인해 감염확률이 높을까요.....

어머니 문제라 걱정이 많습니다.

 

보통의 사례에, 치료중인 감염인의 혈액의 경우도 비치료인의 혈액과 차이가 없는건지

주사기 사고에 의한 감염률은(1,2분의 시간이 경과한 경우) 어떻게 되는지.....

 

어머니가 간호쪽일을하시니 둘러대고 검사키트로 검사하게하는거도 말꺼내기가 조심스러워서

그 답변이라도 알고서 해보려구요..

답변내역
답변일2017-10-04 14:03
답변제목어머니 문제라 걱정이 많습니다.
김영훈님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답변이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어머니가 주사기 바늘에 찔리게 되었는데 HIV 감염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시군요. 가족에게 감염사실을 알리기는 쉽지 않고 어머니 문제라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투약을 하고 있는 감염인의 경우 혈액 내 HIV 농도가 미검출 수준으로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HIV를 전파시킬 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전파확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어머니께서 명확하게 HIV 감염경로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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