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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행위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야하는 것은 아는데요. 대략 11주 5일차 정도에 받은 검사결과가 음성이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면 국내 마사지 업소에서 태국인 여성과 콘돔없이 몇분 삽입성교가 있었습니다. 만약 상대 여성이 감염인이라면 노출경로에 해당되므로 불안했습니다.
12월 2일 01시에서 02시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4주 4일차 신속검사 음성
6주 3일차 매독 에이즈 혈액검사 모두 음성
8주 5일차 매독 에이즈 혈액검사, 소변검사 모두 정상
9주 4일차 신속검사 음성
마지막으로 2월 22일 목요일 검사 음성인데요.

대략 이틀만 있으면 12주가 되는 날인데 보건소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그냥 신속검사받았거든요.

괜찮을까요? 아니면 12주 지나서 또 검사를 받아봐야 할지요?

나민기님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의심행동 이후 11주 5일차에 받은 HIV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재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하시군요.

원칙적으로 12주 이후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을 때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11주 5일차 검사는 12주에 매우 근접하게 받은 검사이기 때문에 12주 이후 검사에서 결과가 뒤바뀔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반드시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는 검사 기준에 따라 12주 이후 최종검사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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