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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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이반시티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비지속적인 상대와 번개만남을 했고 제 성향은 탑이었고
서로 오랄성교 애무 키스 삽입 까지 했습니다. 삽입시 콘돔을 올바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꼈으며 상대방의 정액은 스스로 배에 쌌으며 정액 접촉도 없었습니다. 일단 번개만남을 했을시 최대한의 예방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 하겠죠??
오랄은 콘돔 끼도 하진 않았지만 상대방 입 안에 피가 날 가능성은 거의 없고 침과 희석되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글에서 보긴 했습니다.
솔직히 매번 관계 가질때마다 안전하게 하지만 동성애자라는 특성상 더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일단 탑인 저는 콘돔에 사정을 했고 마지막에 정액이 콘돔안에 담겨져 있었고 콘돔이 찢어지지 않은것 까지 확인을 했다면 상대방 애널 안 피가 난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안전 하겠죠??
너무 과한 걱정인건지 .. ㅜ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답변일 | 2024-03-07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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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최대한 예방은 했는데요 |
남성간 성접촉시 HIV 감염인의 정액 또는 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또는 점막부위의 혈류로 침투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콘돔을 올바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했고 파손되지도 않았으며, 상대의 정액과 혈액에 별도로 노출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예방행동이 최대한 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도 콘돔을 사용하는 예방행동을 꾸준히 이어가시면 안전합니다. 혹시라도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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