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하라라 |
|---|---|
| 구분 | 남 / 20대 / 양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검색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성관계가 아닌 다른 경로로 감염이 될까봐 무서워 검색하던중 해당 홈페이지를 발견하여 고민글을 남겨봅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날붙이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도중 한 작업원님께서 먼저 하시다가 손을 베이셨습니다. 바로 직후 아무생각없이 저도 같은 부위를 잡고 작업을 했는데 손에 상처가 생겨 갑자기 이쪽으로 불안을 느껴 상담을 남겨봅니다.
제가 잡을때는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다량의 혈액이 흘러내리거나 뭍어있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같은 부분에 베인 것 같아서 많이 걱정되는데 (상대방은 hiv 고 위험군입니다.) 감염경로가 맞을까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24-04-18 20:34 |
|---|---|
| 답변제목 | 작업중에 상처가 생겼어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HIV는 감염인의 정액, 혈액,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상처 또는 점막부위의 혈류로 침투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생존상태로 체내에 들어와야 합니다.
작업도구가 출혈로 오염되지 않았고, 피가 맺힐 정도의 갓 생긴 상처부위에 직전 작업자의 혈액을 일부러 문지르거나 침투시키지 않은 이상 현실적인 전파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국내에서의 HIV 감염은 99% 이상이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 때문입니다. 평소에 HIV 감염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세이퍼섹스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본홈페이지 예방실의 세이퍼 섹스 정보도 참고바랍니다.
http://ishap.org/?c=2/15/39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
HIV는 감염인의 정액, 혈액, 질분비액, 모유가 비감염인의 상처 또는 점막부위의 혈류로 침투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HIV 감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생존상태로 체내에 들어와야 합니다.
작업도구가 출혈로 오염되지 않았고, 피가 맺힐 정도의 갓 생긴 상처부위에 직전 작업자의 혈액을 일부러 문지르거나 침투시키지 않은 이상 현실적인 전파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국내에서의 HIV 감염은 99% 이상이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 때문입니다. 평소에 HIV 감염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세이퍼섹스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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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