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신청 > HIV 온라인상담

본문 바로가기

HIV 온라인상담

상담실

HIV 온라인상담
질문내역
닉네임Gjihn
구분남 / 40대 / 양성애자
상담실 인지경로인터넷검색
결과 전달방법게시판
지금까지 8주 10주 신속검사에서 음성받았습니다 10주부터 몸에 곰팡이균 나서 혹시 초기증상 인가요?그리고 11주+3일차 신속검사에서 음성 나오면 안심해도 되나요?
답변내역
답변일2023-11-21 20:32
답변제목10주검사 음성인데요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신속검사(혈액 또는 구강)은 항체검사 방법입니다. 항체검사의 목적은 HIV에 대한 특이항체를 선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항체 검사의 기준을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으며 보편적인 HIV 진단의 기준입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고 아무리 늦어도 12주 정도면 누구나 항체검사에 반응을 보일 정도의 충분한 항체가 형성됩니다. 12주 직후부터 항체가 비로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2주에 가까울 수록 12주 이후의 검사결과와 동일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10주 신속검사 결과를 참고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12주 이후 항체 검사를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12주 이후 검사에서 음성 결과는 최종 결과이므로 재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부의 감염인들이 초기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 이유는 신체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면역반응 때문이며 2~6주 사이 잠시 나타났다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소실됩니다. 곰팡이균 원인의 피부질환은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 02-792-0083 > 월 오후2시-오후6시, 화-토 오전10시-오후-9시
서울 이태원 > 02-749-1107 > 수-토 오후1시-오후9시
부산 > 051-646-8088 > 화-토 오후1시-오후9시

회원로그인

종로센터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17, 5층 ㆍTel.02-792-0083 ㆍFax.02-744-9118

부산센터 : 부산시 동구 범일로 101-4, 2층 ㆍTel.051-646-8088 ㆍFax.051-646-8089

이태원센터 : 서울시 용산구 우사단로33, 3층 ㆍTel.02-749-1107 ㆍFax.02-749-1109

Copyright © www.ishap.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