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에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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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키스하던 도중 상대방의 입에서 급하게 피가 나서 급하게 입을 씻고 리스테린으로 가글을 했는데 키스를 20초 정도 한 것으로도 감염이 될까요.
상대방이 hiv 보균자인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어디서 듣기론 4주뒤에 신속검사를 하면 95프로의 확률로 검사를 할 수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상대방이 hiv 보균자인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어디서 듣기론 4주뒤에 신속검사를 하면 95프로의 확률로 검사를 할 수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9-02-20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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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키스중 피가 났어요 |
에프님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스에 의한 감염 가능성은 없으며 타액은 감염원이 아닙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감염인의 구강내에 돌연 출혈이 일어났고 감염인의 혈액이 비감염인의 구강내 점막이나 상처부위에 닿아 흡수된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출혈 즉시 중단되었다면 감염 가능성도 희박하리라 생각합니다만 걱정이 계속 될 경우에는 12주 이후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HIV 진단기준은 항체검사입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며, 12주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일반적으로 키스에 의한 감염 가능성은 없으며 타액은 감염원이 아닙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감염인의 구강내에 돌연 출혈이 일어났고 감염인의 혈액이 비감염인의 구강내 점막이나 상처부위에 닿아 흡수된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출혈 즉시 중단되었다면 감염 가능성도 희박하리라 생각합니다만 걱정이 계속 될 경우에는 12주 이후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HIV 진단기준은 항체검사입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며, 12주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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