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제이 |
|---|---|
| 구분 | 남 / 10대 / 이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평생 비밀로 하고살아가는 유부남들이 많은가요?
와이프나 아이들에게 알리지않구요
약잘먹어서 미검출이면 실제로 전염을 시키지않으니까요
혼자만의 비밀로 살고계신분들이 많은가요..
실제로 제가 사고나거나 어디가 진짜아파서 입원하는거아닌이상 관리잘하고 살면 알려질일이 없을꺼같은대..
와이프나 아이들에게 알리지않구요
약잘먹어서 미검출이면 실제로 전염을 시키지않으니까요
혼자만의 비밀로 살고계신분들이 많은가요..
실제로 제가 사고나거나 어디가 진짜아파서 입원하는거아닌이상 관리잘하고 살면 알려질일이 없을꺼같은대..
답변내역
| 답변일 | 2019-02-19 18:08 |
|---|---|
| 답변제목 | 감염사실을 배우자와 자녀에게 알리지 않고 사는 경우가 많나요? |
안녕하세요. 아이샵 상담사 마라입니다. HIV 감염 사실을 아내, 자녀에게 비밀로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궁금하여 문의해 주었군요. 내담자님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만약 HIV에 감염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녀를 포함한 모든 가족에게 알려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부 관계나 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법률적으로 지자체의 보건소장이 감염 사실을 감염인의 배우자나 사실혼 관계에 있는 상대방에게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보건소장이 내담자님의 의사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감염사실을 알리는 일은 적습니다. 그런만큼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희가 그러한 사례를 알고 있지 않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내담자님께서 배우자에게 감염 사실을 알리는 것을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배우자가 아닌 다른 가족들에게 감염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서두르지 마시고 어떻게 할 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 답변이 내담자님께 필요한 정보를 다 제공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나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지 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만약 HIV에 감염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녀를 포함한 모든 가족에게 알려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부 관계나 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법률적으로 지자체의 보건소장이 감염 사실을 감염인의 배우자나 사실혼 관계에 있는 상대방에게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보건소장이 내담자님의 의사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감염사실을 알리는 일은 적습니다. 그런만큼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희가 그러한 사례를 알고 있지 않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내담자님께서 배우자에게 감염 사실을 알리는 것을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배우자가 아닌 다른 가족들에게 감염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서두르지 마시고 어떻게 할 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 답변이 내담자님께 필요한 정보를 다 제공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나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지 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