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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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HIV감염인은 병원 진료 시에 희귀질환코드가 등록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귀코드로는 질병명까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병원에서는 HIV 사실을 전혀 짐작도 할 수없나요?
여기서 이전의 질문들도 찾아보니 치과 같은 곳에서는 대충 알 수 있다는 질문도 있던데, 사실이 무엇인지 헷갈리네요...
사실 교정치료를 진행 중인데 치아발치는 교정 시작 할 때 끝냈고, 교정 치료도 마무리 단계인데 치과에서 감염 사실을 알고 치료를 마무리 하지 못하거나, 의도적으로 치료를 빨리 끝낼까봐 걱정이 되네요.
(아, 그리고 사랑니 및 치아발치 당시에는 비감염인이었습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9-03-21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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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질병명이 알려질 수 있나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타 의료기관이 전산상으로 구체적 질병명 까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간단한 진료를 위해서 가까운 병의원을 가더라도 질병 사실이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치과에서는 치료 전에 HIV 검사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그 검사 결과로 인해 질병 사실이 드러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내담자님의 경우 이미 감염 이전부터 발치 치료를 끝내고 교정 치료를 지속해 오고 있는 병원이기 때문에 남은 치료의 마무리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타 의료기관이 전산상으로 구체적 질병명 까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간단한 진료를 위해서 가까운 병의원을 가더라도 질병 사실이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치과에서는 치료 전에 HIV 검사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그 검사 결과로 인해 질병 사실이 드러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내담자님의 경우 이미 감염 이전부터 발치 치료를 끝내고 교정 치료를 지속해 오고 있는 병원이기 때문에 남은 치료의 마무리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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