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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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모름 |
상담실 인지경로 | 기타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1. 의심가는 성행위를 한지 6주 반이 지나서 약 45일 보건소에가서 신속검사를 하였는데요, 음성이 나왔거든요.
신속검사 자체가 특정 항체에 예민도가 높아서 어느정도 신뢰하여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12주뒤에 다시 양성이 나올가능성이 있을까요?
2. 여러번의 의심가는 성행위를 하고 최종적으로 그 결과를 알려면 마지막 행위로 부터 12주뒤에 검사를 해야지 정확한 거죠?
3. 혹시 콘돔을 끼고 성행위를 하면 100퍼 에이즈에 감염이 안된다고는 말은 못하죠?
답변내역
답변일 | 2019-04-18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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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6주차 검사를 했는데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생성되며 아무리 늦어도 12주 정도면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충분한 양의 항체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12주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므로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 동안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12주에 가까울 수록 12주 이후의 결과와 동일할 가능성은 매우 높으므로 6주 검사 결과를 참고하여 마음을 편히 하되 최종적인 검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12주 이후 검사를 추가해야 합니다.
삽입성교시 콘돔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사용했다면 예방행동은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콘돔사용이 중단되거나, 콘돔의 파손 때문에 감염 경로의 차단이 실패하거나, 구강 안에 사정이 이루어지거나 하는 경우에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본홈페이지에서는 안전한 섹스에 관한 정보를 드리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http://ishap.org/?c=2/15/39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생성되며 아무리 늦어도 12주 정도면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충분한 양의 항체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12주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므로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 동안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12주에 가까울 수록 12주 이후의 결과와 동일할 가능성은 매우 높으므로 6주 검사 결과를 참고하여 마음을 편히 하되 최종적인 검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12주 이후 검사를 추가해야 합니다.
삽입성교시 콘돔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사용했다면 예방행동은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콘돔사용이 중단되거나, 콘돔의 파손 때문에 감염 경로의 차단이 실패하거나, 구강 안에 사정이 이루어지거나 하는 경우에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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