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감사합니다 |
|---|---|
| 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포비아로 힘들어 하던 때 아이샵에서 검사와 상담을 받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항체 생성 기간은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12주까지 검사를 권장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감염된 경우라면) 바이러스는 증식하여 일정 시간 뒤에 검출이 되어야하는 것이 맞지요?
6개월 이후 항체, 항원-항체, rt-pcr 검사까지 모두 받아 음성이 나왔고 거의 안심이 되었으나
혹시나 바이러스가 천천히 증식하여 검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지막 불안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내역
| 답변일 | 2019-05-03 21:44 |
|---|---|
| 답변제목 | 6개월 검사 음성인데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HIV 진단의 보편적 기준은 항체검사입니다.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인체가 만들어내는 특이 항체의 존재로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이며 항체는 평생 검출이 가능하며 항원과 달리 양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PCR은 보편적인 진단을 위한 검사법은 아닙니다. 항체형성에 문제가 있다고 가정할 만한 극히 일부의 경우라도 항체검사를 수행하고 PCR은 보조적인 검사로 사용합니다.
의심행동 12주 이후에 실시한 항체검사,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음성결과는 감염되지 않았다는 최종적인 결과이며 재검사 혹은 별개의 검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이상의 결과에 근거하여 마지막 불안이 깨끗이 해소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HIV 진단의 보편적 기준은 항체검사입니다.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인체가 만들어내는 특이 항체의 존재로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이며 항체는 평생 검출이 가능하며 항원과 달리 양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PCR은 보편적인 진단을 위한 검사법은 아닙니다. 항체형성에 문제가 있다고 가정할 만한 극히 일부의 경우라도 항체검사를 수행하고 PCR은 보조적인 검사로 사용합니다.
의심행동 12주 이후에 실시한 항체검사,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음성결과는 감염되지 않았다는 최종적인 결과이며 재검사 혹은 별개의 검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이상의 결과에 근거하여 마지막 불안이 깨끗이 해소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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