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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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13일 전 노콘으로 관계후 체외사정을 했는데 관계후 1주일 간 항문에 혈액이 묻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관계 후 8일 째 되는 날 설사하고 콧물흐르고 구인두랑 편도가 부었다고 하더니 약먹고 구인두 발적, 비대는 제외하고 나머지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관계후 13일 되는 지금 아침에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37.8도 열이 지속 되네요..
지금 검사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
관계후 13일 되는 지금 아침에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37.8도 열이 지속 되네요..
지금 검사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9-05-30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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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열이 계속 나는데요 |
아니님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관계직후부터 출혈을 비롯한 의심 증상이 나타나서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HIV 진단의 기준은 항체검사이며,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12주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경우 항체미형성기의 조기진단 목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의심행동 약 3주 시기에 실시한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결과는 12주 이후에도 동일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진단을 위해서는 12주 이후 항체 검사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상대가 체외에 사정한 것이 확실하고, 상대의 정액이나 혈액이 상처 혹은 점막 부위에 접촉되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현재 불편 증상은 계속 치료하셔서 얼른 호전되길 바라겠습니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관계직후부터 출혈을 비롯한 의심 증상이 나타나서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HIV 진단의 기준은 항체검사이며, 항체는 대략 감염 2-3주 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12주 이전까지는 항체미검출 기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서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시기에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HIV 검사의 기준을 의심행동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경우 항체미형성기의 조기진단 목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의심행동 약 3주 시기에 실시한 항원항체동시선별검사의 결과는 12주 이후에도 동일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진단을 위해서는 12주 이후 항체 검사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상대가 체외에 사정한 것이 확실하고, 상대의 정액이나 혈액이 상처 혹은 점막 부위에 접촉되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은 없습니다. 현재 불편 증상은 계속 치료하셔서 얼른 호전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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