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더더더 |
|---|---|
| 구분 | 남 / 20대 / 이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기타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재상담드립니다.
이전에 hiv보균자의 정액을 삼키면 소화기관인 몸속으로 들어가는거니까
확률이 항문성교로 걸리는것보다 더 높냐고 상담글 신청했는데
구강성교는 상대적으로 감염 확률이 낮다고 답장 주셨습니다
단순히 구강성교가 아닌 직접 삼켰을때의 문제를 다시 재상담 요청합니다
공기에 노출되지않고 입에 사정후 바로 삼켰습니다
이전에 hiv보균자의 정액을 삼키면 소화기관인 몸속으로 들어가는거니까
확률이 항문성교로 걸리는것보다 더 높냐고 상담글 신청했는데
구강성교는 상대적으로 감염 확률이 낮다고 답장 주셨습니다
단순히 구강성교가 아닌 직접 삼켰을때의 문제를 다시 재상담 요청합니다
공기에 노출되지않고 입에 사정후 바로 삼켰습니다
답변내역
| 답변일 | 2019-07-25 20:54 |
|---|---|
| 답변제목 | 입에 사정후 삼켰는데요 |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성접촉시 HIV 감염인의 정액, 혈액, 모유, 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혹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감염인의 정액은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감염원입니다. 그리고 입안과 소화기는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흡수가 가능한 조직입니다. 따라서 감염인의 정액을 먹거나 삼키는 행동, 입안에 사정이 이루어지는 행동은 감염 위험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포함된 체액은 건조되는 정도에 따라 감염력이 상실됩니다. 공기와의 노출 즉시 감염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공기에 노출되었어도 건조되지 않은 정액을 삼키는 행동 역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성접촉시 HIV 감염인의 정액, 혈액, 모유, 질액이 비감염인의 상처 혹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에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감염인의 정액은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감염원입니다. 그리고 입안과 소화기는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흡수가 가능한 조직입니다. 따라서 감염인의 정액을 먹거나 삼키는 행동, 입안에 사정이 이루어지는 행동은 감염 위험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포함된 체액은 건조되는 정도에 따라 감염력이 상실됩니다. 공기와의 노출 즉시 감염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공기에 노출되었어도 건조되지 않은 정액을 삼키는 행동 역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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