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안 |
|---|---|
| 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검색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감염 의심행위(ㄴㅋ 관계) 후 2주, 3주, 5주, 9주 검사를 받았습니다.
2주차는 오라퀵
3주차는 신속검사
4주차는 오라퀵
9주차는 신속검사
모두 음성이었고
9주차 이후 검사부터 음성이면 마음 편하게 생각해도 된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현재 13주차인 데 지난주에 구강성교를 하게 되었고
구강성교 또한 hiv 감염경로라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무서워져 상담을 드립니다..
9주차 검사로 안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구강성교만으로 감염 확진된 사례가 있었는지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9-08-16 14:45 |
|---|---|
| 답변제목 | 9주차 검사로 안심할 수 있을까요? |
안님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사입니다.
구강성교 이후 HIV 감염 걱정이 생겨 상담실을 찾아주셨네요.
HIV 검사는 항체검사로 검사에 반응할 만큼의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려면 12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적절한 HIV 검사 시기를 의심관계 12주 이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9주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12주 이후의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검사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검사를 한 번 더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HIV 감염이 일어나려면 감염인의 혈액, 정액. 질분비액, 모유가 안님의 상처나 점막에 닿아야만 합니다. 구강성교시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았다면 감염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액을 입으로 받은 구강성교라면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구강성교 이후 HIV 감염 걱정이 생겨 상담실을 찾아주셨네요.
HIV 검사는 항체검사로 검사에 반응할 만큼의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려면 12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적절한 HIV 검사 시기를 의심관계 12주 이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9주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12주 이후의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검사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검사를 한 번 더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HIV 감염이 일어나려면 감염인의 혈액, 정액. 질분비액, 모유가 안님의 상처나 점막에 닿아야만 합니다. 구강성교시 상대방의 정액을 입으로 받지 않았다면 감염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액을 입으로 받은 구강성교라면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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