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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일 : 2021.12.28 13:46
ㆍ성명 007 ㆍ성별 여 
ㆍ상담실 인지경로 인터넷검색  ㆍ전달방법 게시판  
정말 이런일로 불안해하고 고민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에이즈 포비아가 심해서 일상생활에서도 엄청 조심하는 편입니다 생식기, 항문에 뭐가 닿는것도 예민해서 대중교통 의자도 잘 앉지않고 팬티도 수십번을 확인해요 그래서 생리할때도 생리대를 뚫어져라 살펴보고 불안해서 쓰지도 않고 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그런데 어제 불안한 상황이 일어났어요 집에 돌아와 씻으려고 착용하고 있던 생리대를 뺐는데 생리대 뒤쪽 접착면에 갈색 이물질이 묻어있는거에요 이날은 생리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피가 거의 안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제 피라고 생각하기도 어렵고 막상 팬티를 살펴보면 아무것도 없어서 생리대 포장 뜯었을 때부터 묻어있던 것이라고 확신해요 만약에 생리대 만드는 과정에서 감염인의 피가 생리대 뒤 접착면에 묻어서 이게 그대로 나온거고 그걸 못 본 제가 생리대를 착용해서 생식기나 항문에 닿았으면 어떡하죠... 이게 지난주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 딱 일주일 지났는데 어제부터 고열을 제외한 몸살감기증상과 잇몸이 붓고 피가 났습니다... 주말동안 밖에 나간 적도 없어서 감기증상이 온 것도 의심스럽고 한번도 붓지 않았던 잇몸이 갑자기 붓고 피가 나니 더 에이즈 감염이 의심됩니다ㅠ 

답변내역

ㆍ답변자 상담원 상담원 ㆍ답변일 2021-12-31 16:13 
ㆍ답변제목 생리대에 이물질이 묻었어요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생리대는 공장에서 자동화로 대량 생산되는 상품입니다. 공장에서 생리대 생산과정에 묻은 HIV가 최후 사용자에게 생존 상태로 전파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몸살, 감기증상,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증상은 현실적으로 HIV와는 무관합니다. 불편증상은 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십시오.

국내에서 발생하는 HIV 감염의 99%이상은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 때문이며 일상생활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중교통 좌석에도 일부러 앉지 않고, 속옷도 수 십 번 확인하고, 새 생리대도 불안해서 버리는 일이 많을 정도로 일상생활 안에서 HIV 감염 의심과 고민이 지속되면 괴로움도 여간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생리대 일에 관해서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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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카테고리 감염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