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신청일 : 2021.03.14 13:09
ㆍ성명 tr ㆍ성별 남 
ㆍ상담실 인지경로 이반시티  ㆍ전달방법 게시판  
보건소에서 헌혈에서 혈액이상으로 혈액을 검사해본 결과 HIV감염인 이라고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는데 보건소나 병원에서 확실히 검사 해보기 전까진 양성 인지 아닌지 모르는건가요?보건소,병원에서 확실한 검사 받아볼 이유가 충분한가요? 그리고 지금 HIV 감염인 이라 해도 콘돔없이 체내 사정안하는 항문성교도 위험한가요? (전 바텀입니다) 

답변내역

ㆍ답변자 상담원 상담원 ㆍ답변일 2021-03-17 20:55 
ㆍ답변제목 보건소에서 HIV라고 연락왔어요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헌혈로 수집된 혈액은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혈액매개감염병 검사를 실시합니다. 혈액원에서 실시한 HIV 1차 선별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있을 경우 국립기관인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확인검사결과 양성인 경우 HIV 감염이 최종 확인되는 것이고 해당 헌혈자는 이후 헌혈이 금지됩니다.

혈액관리법상 헌혈자에게는 HIV 검사결과를 직접 통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체계상 감염된 헌혈액은 질병관리청에 보고되고 헌혈은 실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거주지 보건소를 통해 의료비 지원과 역학조사 등의 안내를 위해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에이즈 예방법상 HIV 검사결과의 통보는 본인에게만 비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확진이 이루어지더라도 주변에 결과가 통보되거나 공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정황상 2차 확인검사를 통해서 HIV 감염이 최종 확인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보건소나 병원에서 1차 선별검사를 반복하더라도 최종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항문성교는 감염인 바텀과 비감염인 탑 모두에게 안전하지 않습니다.
항문은 모세혈관이 발달한 곳이므로 삽입성교시 상처와 출혈이 쉽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감염인 바텀의 항문 상처에서 나온 혈액이 비감염인 탑의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위험이 발생합니다. 사정만 체외에 하는 것은 탑의 감염위험을 줄여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재감염 가능성과 본인 보호를 위해서라도 콘돔 사용을 실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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