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친절한 직원분들...
여건호사분이 계시기에.. 좀 놀랬지만...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니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ㅎㅎ
초조한 마음으로 갔는데...
너무 잘 해주셔서 긴장감이 싹 사라지고..ㅎㅎ
홀가분한 맘으로 검사를 받았어요..
피를 많이 뽑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딱 한방울??ㅎㅎ
결과를 기다리는 20분도 지루하지 않았고요...
철우 상담원님(? 맞나 모르겠네요...그렇게 들은거 같은데..ㅎㅎ)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검사 결과가 나올 때...
양성이 나와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가자 생각했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 때 가진 돈이 별로 없어서...전재산 3처넌...ㅡ.ㅡ
그 중에 이처넌을 저금통에 넣고 나왔습니다..ㅎㅎ
앞으로 애널을 안하겠다는 약속은 차마 못 하겠네요..ㅎㅎ
그래도... 세이프~~~하게... 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