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김석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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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HIV 에이즈 감염검사는 최소 12주 성관계를 안하고나서 검사를 받는게 보다 정확하다는데
그러기는 솔직히 좀 힘들것 같은데 그래도 그냥 검사해도 정확하나요??
답변내역
답변일 | 2013-05-07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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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그래도 그냥 검사해도 정확하나요? |
안녕하세요? 서울 iSHAP 상담간호사 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주 검사에 대해서 궁금해서 상담신청 하셨군요.
먼저 HIV 항체 검사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만약 감염이 되었다면, 감염 후 최대 12주가 되면 검사상 검출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항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검사 결과상 음성이 나오게 되면, 의심행위를 한 12주 전과 그 이전의 모든 의심행위에 대해서 감염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됩니다.
만약 내담자님처럼, 12주를 다 못채우고 검사를 했다면, 12주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한 정확한 감염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의심행위 후 12주 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의심행위 후 12주가 다 되지 못한 시점에서 HIV 항체 검사를 했다면, 정확한 감염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12주가 되었을 때 검사를 더 해보는 것으로, 의심행위에 대한 정확한 감염여부를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12주 검사에 대해서 궁금해서 상담신청 하셨군요.
먼저 HIV 항체 검사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만약 감염이 되었다면, 감염 후 최대 12주가 되면 검사상 검출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항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검사 결과상 음성이 나오게 되면, 의심행위를 한 12주 전과 그 이전의 모든 의심행위에 대해서 감염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됩니다.
만약 내담자님처럼, 12주를 다 못채우고 검사를 했다면, 12주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한 정확한 감염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의심행위 후 12주 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의심행위 후 12주가 다 되지 못한 시점에서 HIV 항체 검사를 했다면, 정확한 감염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12주가 되었을 때 검사를 더 해보는 것으로, 의심행위에 대한 정확한 감염여부를 확인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