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신청일 : 2019.07.09 11:59
ㆍ성명 226 ㆍ성별 남 
ㆍ상담실 인지경로 인터넷  ㆍ전달방법 게시판  
안녕하세요 상담 요청 드립니다..

먼저 저는 에이즈 포비아 입니다. 그래서 매번 성관계만 하면 (콘돔을끼던, 애무를 하던) hiv 검사를 해야지만 살거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오랄이랑 애널을 하고 난 다음 양치를 하던 도중 불현듯 피가 나길래 또 에이즈 포비아처럼 막 걱정되다가 

성관계한지 약 3일 정도 지난 날부터 몸이 으슬으슬하니 춥고 설사를 하며, 머리가 어지럽고 해서 또 걱정되다가

매일매일이 이런 걱정의 반복에 살아갑니다. 또 12주차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그렇다고 PeP나 PrEP는 할 돈이 안되어서 콘돔만 

쓰긴 하지만 그래서 안전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너무 내가 동성애자인게 후회스럽고 눈물나네요 ㅎㅎ

또 이렇게 맘 고생할 것을 알면서도 또다시 검사 음성떴다고 마음 놓고 성관계하는 제가 너무 밉고 그렇네요..

머리로는 전염율이 낮고 세이프섹스를 하고 있는 것을 알지만 자꾸 마음이 미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답변내역

ㆍ답변자 상담원 상담원 ㆍ답변일 2019-07-10 18:13 
ㆍ답변제목 마음이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HIV의 감염경로는 뚜렷이 밝혀져 있고 예방도 가능합니다. 콘돔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사용했다면 예방행동이 잘 이루어진 것이므로 안전합니다.

그런데 머리로는 세이퍼섹스를 한 것을 알지만 자꾸 마음이 미칠 것 같고 매일 걱정의 반복 속에 살아가며 자기자신을 포비아로 인식할 정도로 마음 고생이 있다면 아마도 상당 기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불안의 크기가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접촉시의 예방행동은 꾸준히 이어가시되 마음이 힘든 부분은 전문적인 상담기관이나 의료기관를 통해 줄여나갈 수 있도록 치료적인 도움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종로센터에서 상담 전문가와의 면접상담이 가능하며, 에이즈상담센터(1599-8105)에서도 상담 전문가와의 면접상담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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