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신청일 : 2020.01.31 11:31
ㆍ성명 플오 ㆍ성별 남 
ㆍ상담실 인지경로 인터넷검색  ㆍ전달방법 게시판  
15주차에 보건소에서 정맥채혈검사로 받는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보건소 검사시에 저의 불안감을 키우는 일이 있었는데요 안내종이에 감염우려 행위 후 3개월~6개월 사이에 검사받아서 음성이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그냥 3개월 이후라고 하지 않고 6개월을 언급한 것은 3개월 정도의 검사로는 충분치 않다. 최대 6개월 이내에 양성 받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ㅠㅠ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인터넷을 보다보니 15주에 음성으로 나오던 사람이 그대로 에이즈 증상이 발현되어 지내다 6개월 쯤 그 이내에 양성 확진되었고 그 내용은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알고 있고 논문에도 실려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저또한 8년 전쯤 감염인 싸이트에서 12주 음성이 나왔다가 계속 면역저하 아픈 증상이 있고 의심행위 후 1년쯤 되어서 입원해야할 정도의 몸상태로 악화되었고 그때서야 에이즈바이러스 감염 확진되었다는 어느 감염인 여성분의 수기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감을 쉽게 떨칠 수가 없고 항체검사12주 가 예릴들어 감염자 1억 명 중 2-3건의 예외 정도라면 저 또한 99.9 퍼센트라고 이해하고 안심하겠지만 세간에는 95퍼센트 내지는 97퍼센트만 12주 포함 그 이내에 검출된다. 라고 언론사 뉴스도 있는 걸 보았고요 나머지 5퍼센트 3퍼센트는 상당히 큰 가능성이고 내가 해당되지 않을까? 우려되는건 어쩔 수없네요ㅠㅠ 15주차 정도 된 현 시점에 특별히 면역결핍으로 느껴지는 심각한 증상은 없습니다. 자꾸 예외 사례를 보게되어. . 마음이 아직은 무겁습니다.ㅠㅠ 

답변내역

ㆍ답변자 상담원 상담원 ㆍ답변일 2020-02-01 20:08 
ㆍ답변제목 15주차에 검사를 받았는데 예외적인 상황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샵 상담사 마라입니다. 15주차에 보건소에서 HIV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최종 확인을 받았는데 보건소 안내지에 6개월 이내까지 검사를 받으라는 문구가 있어서 놀라서 문의해 주었군요. 과거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았음에도 위음성으로 인해서 치료를 뒤늦게 받았다는 수기를 본 적도 있고, 언론사에서 정확도가 낮다는 말을 듣기도 하여 불안한 마음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내담자님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담자님께서 보건소에 보았다는 안내지가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어 그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현재는 감염의심행위로부터 12주가 지난 이후에 받는 검사는 완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과거 HIV 검사 초창기 때에는 1차 검사 도구의 한계로 12주 이후 검사에서 위음성이 발생한 경우(양전사례)가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당시에도 매우 드문 경우여서 12주후 검사의 신뢰도를 훼손하는 수준은 아니고 현재의 1차 검사는 당시에 비해 발전하며 매우 정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12주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그 결과를 충분히 신뢰하셔도 됩니다.

또 HIV 선별검사는 그 특성상 위양성(실제로는 음성인데 양성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위음성(실제로는 양성인데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를 받을 때 양성이 나온다면 위양성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확진검사를 진행하지만 음성이 나올 경우 완전히 신뢰해도 됩니다. 말씀하신 언론기사의 내용을 저희가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99% 이하의 가능성을 언급한 기사라면 위양성의 가능성때문에 그런 말이 나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HIV 검사를 잘 받았음에도 안심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제 답변이 내담자님의 혹시나 하는 마음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앞으로도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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